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의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25일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단체 메인 포스터’에서는 대한제국-대한민국, 두 세계의 의미를 담은 6인의 캐릭터를, 이민호와 김고은의 ‘커플 메인 포스터’에서는 대한제국 황제와 대한민국 형사의 운명적인 만남을 아름답고 신비롭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메인 포스터 2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될 판타지 로맨스와 지금껏 보지 못했던 평행세계에 대해 표현하고자 했다”며, “‘더 킹-영원의 군주’는 낯설지만 무조건 빠져들 수밖에 없는 흡입력 있는 드라마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더 킹-영원의 군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오는 4월 ‘하이에나’ 후속으로 방송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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