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BlockB) 멤버 박경이 신곡 '새로고침' 발매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경은 지난 16일 오후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새로고침'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해당 이미지엔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박경의 어린 시절과 현재의 모습과 함께 '새로고침' 기호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위너의 송민호를 비롯해 소란의 고영배, 모델 주우재, 데이식스의 윤도운, 쇼호스트 김동희가 어린 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 공개하며 해시태그 '#새로고침'으로 박경을 응원했다.


특히 고영배는 "수요일에 새로 고치는 게 트랜드래요"라며 박경의 신곡을 홍보했고, 주우재는 "여러분도 '새로고침' 해보실래요"라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지코와 블락비 유권, 가수 겸 배우 예원, 타쿠야, 최낙타, 루리, 틴탑의 니엘, 래퍼 딘딘, 라이머도 자신들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공개하며 해시태그로 '#새로고침' 글을 남겼다. 


지금과 똑 닮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지코는 "내일 6시 박경의 '새로고침' 발매, 모두 '새로고침'하세요"라는 글을 남겼고, 딘딘도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려나, '새로고침'"이라며 깜찍한 홍보에 나섰다.


박경은 '자격지심'과 '보통연애',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등 공감을 유발하는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 감성적인 래핑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박경의 신곡 '새로고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 = 송민호, 고영배, 주우재, 윤도운, 지코, 유권, 딘딘, 예원, 라이머, 루리 공식 SNS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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