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진선미인 임영웅·영탁·이찬원이 뉴스 시청률까지 끌어올리며 대세 중에 대세임을 입증했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뉴스9'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선미의 주인공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했으며, 8.6% 전국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뉴스 출연 소감부터 '내일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방송 이후 달라진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 특히 '뉴스9'에 나오게 될 거라고는 더 상상도 못했다"며 "응원해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탁도 "무대보다 더 떨린다. 제가 뉴스에 나오다니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모두 국민 여러분께서 사랑해 주셨기 때문"이라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고, 이찬원 또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35.7%의 최고 시청률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진선미로 선정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19일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며, 다음달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또한 이들 세 사람은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 = TV CHOSUN '뉴스9'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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