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13일 "한선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한선화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한선화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 '매직' '마돈나' '사랑은 무브' '별빛달빛'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털털한 매력으로  '청춘불패',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SBS '신의 선물-14일'을 시작으로 MBC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20세기 소년소녀' '데릴남편 오작두' '위대한 유혹자' KBS '학교2017' OCN '구해줘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한선화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에는 손현주, 주지훈,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인교진, 박하선, 정은채, 우도환 등이 소속됐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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