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전 세계 팬들과 박해진을 모델로 선택한 광고주들이 드라마 '꼰대인턴'의 안전한 촬영을 기원했다.


박해진의 해외 팬들은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나선 MBC 수목 드라마 '꼰대인턴' 촬영 현장에 마스크를 적극 지원, 박해진과 드라마팀 모두 오는 5월 말까지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박해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 팩 브랜드 리츠힐러도 드라마 촬영 현장에 약 5,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팩을 지원했으며, 대구시 사회재난과를 통해 장시간 마스크 사용으로 고생하는 현장 의료진들에게도 마스크 팩과 의료용 장갑을 기부했다.


박해진의 다국적 팬들은 10년 전부터 헌혈증 기증과 독거 노인 돕기 봉사활동, 중국에 '박해진 숲' 조성, 소방관 달력 구매 등 여러 기부와 봉사로 모범적인 팬 문화를 만들어왔다.


한편, 드라마 '꼰대인턴'은 박해진 팬들의 지원과 응원 속에서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5월에 방송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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