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은 9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미니 6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생중계 하며, 신곡 'Howling(하울링)'과 수록곡 'White Night', 'Nightmar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빅톤은 이날 신보 'Continuous'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컴백 소감, 활동 계획을 밝히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신곡 'Howling'은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와 힙합 기반 비트, 슬픈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댄스곡으로, 전작 '그리운 밤'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톤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빅톤의 신보 'Continuous'는 2018년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7인 체제'(한승우 포함) 음반으로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스토리를 각 트랙에 풀어냈다.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로 '대세 보이그룹'으로 당당히 자리 매김한 바 있다. 

한편, 빅톤은 9일 오후 6시 미니 6집 'Continuous'와 타이틀곡 'Howling'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