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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덤' 시즌2, 주지훈· 배두나·류승룡 배우들도 놀란 '반전에 반전'

    [방송]   |   2020-03-05 12:51 | hit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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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서 뿌려놓은 일명 ‘떡밥’을 대수거하며, 더 탄탄해진 스토리로 새로운 반전을 예고했다.

 

5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과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석했다.

 

‘킹덤’ 시즌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주지훈 분)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날 주지훈은 '킹덤' 시즌2에 대해 "대본을 받고 떡밥이 회수가 잘 되는구나 싶었다. 통 안에 물고기가 가득 차겠구나 싶었다. 저희는 촬영 내내 대본을 받기 전에도 이야기를 나눈다. 결국 마지막에 떡밥을 다 회수한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역시 시즌2에 대해 "떡박을 '대수거'할 뿐만 아니라 분리수거까지 한다. 또한 더 놀라운 떡밥을 또 깔아놓는다"라고 귀띔했다.

 

배두나도 “스크립트를 처음 읽었을 때 매 회마다 놀라웠다. 반전에 반전이 있고, 배우들도 깜짝 놀랐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배두나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저는 '킹덤'의 호흡만은 최고라고 장담한다. 시즌제가 한국에서는 많지 않았었다. 시즌1에서 모든 호흡을 맞춰놓고 1년 만에 돌아와도 내 집에 온 느낌이다. 어제 만난 것처럼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 아무리 춥고 덥고 고생해도 다 웃고 떠들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킹덤'은 지난해 1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류승룡은 "아프리카에 다큐멘터리 촬영차 방문한 적이 있는데, 현지 분들이 '킹덤'을 알아 보셨다"며, "저를 보고 도망가시고 흉내도 내셨다.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는 "시즌1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가장 한국적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그 부분을 많이 궁금하게 생각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매번 대본을 쓸 때마다 새로운 얘기일까를 고민한다는 김 작가는 '킹덤2'에서는 혈통과 핏줄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김은희 작가는 "시즌1에서 굶주린 테마로 내몰리는 모습을 그렸다면 시즌2는 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붉은 피 외에도 혈통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피를 탐하는 병자들과 혈통을 계승하는 인간들, 두 가지의 상반된 세계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킹덤2'에서는 김성훈 감독이 1화를 연출했고, 2화부터 6화까지는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인제 감독은 "시즌2에서는 김혜준이 주목을 받을 것 같다"며 "중전이 정말 막강해진다"고 예고했다.

 

김혜준도 "어린 나이에 국모가 되는 욕심 많은 인물로, 핏줄과 왕좌에 대한 집착 때문에 아버지도 상상 못하는 음모를 꾸미는 인물이 된다“며 ”시즌2에서는 중전의 선택이나 행동이 더 과감해진다“고 강조했다.

 

국내에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염을 다룬 드라마가 방송되면서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김성훈 감독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맞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들을 응원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거세진 생사역의 위협으로 풍전등화의 기로에 선 왕세자 이창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킹덤' 시즌 2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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