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노트가 3집 앨범 '드림위시' 활동을 모두 마쳤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3집 싱글 앨범 ‘드림 위시(Dream Wish)’의 타이틀곡 ‘바라다 (WISH)’ 활동을 마무리했다.


드림노트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과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를 통해 생기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 ‘드림 위시’에서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림노트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바라다’를 통해 전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리본 퍼포먼스로, 신선한 무대를 선사했다.


활동을 마친 드림노트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또 한 계단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곧 좋은 노래, 좋은 무대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집 활동을 마무리한 드림노트는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출처 = iMe KOREA· Mnet ‘엠카운트다운’·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SBS MTV ‘더쇼’·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