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소방관으로 변신한 배우 박해진을 보기 위해 매 촬영지마다 구경 인파가 몰려 화제다.

17일 '포레스트' 측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극중 소방관 '산혁' 으로 변신한 박해진이 직무 수행 중인 모습이 담겼으며, '산혁'을 둘러싼 주민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둘러 그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중 강산혁(박해진)이 동네 주민들에게 소방 안전을 미끼로 이전에 벌어진 사건을 알아보기 위해 접근하는데 이를 모르는 주민들은 강산혁의 수려한 외모에 환호성을 지르며 강산혁을 연호하는 신이다.

실제 이 장면은 강원도 태백의 한 마을에서 촬영됐으며, 촬영 당시 많은 인파가 몰려 실제인지 연기인지 알 수 없을 만큼 현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전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해진 배우는 소방관복이 실제 소방관처럼 잘 어울리기도 하고, 그가 나타나면 수려한 외모와 함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이 환해지는 느낌"이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 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 강산혁 역할을 맡았다.

한편, 수목극 1위로 첫 방송을 시작한 '포레스트'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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