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라마 '포레스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굳혔다.
 
12일 방송된 '포레스트'9, 10회분은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또한 8.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영재(조보아)가 훈련 도중 사라진 강산혁(박해진)을 애타게 찾는 가운데, 강산혁이 의기양양하게 무사귀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쾌청 비주얼까지 ‘피톤치드 힐링’에 취한다 취해!”, “‘강정 커플’ 끈끈이 케미에 오늘도 시간 순삭! 특수구조대 이야기 볼수록 재미있음!”, “강산혁, 정영재가 각자가 맡은 일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는 것도 ‘포레스트’보는 또 다른 재미!”, “‘강정 커플’ 질투의 화신 모드에 내 입꼬리가 춤을 춘다! 재방 사수하러 갑니다!”라고 호응을 보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 KBS 2TV '포레스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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