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본(IVONE)과 태라(TERA)가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HR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월 2일 정오 가수 이본과 태라가 호흡을 맞춘 신곡 'Better Da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Better Day'는 트랩 비트에 모던록적인 편곡 요소가 더해진 미디움 템포의 감성 랩곡으로, 이본의 수려한 멜로디 래핑과 태라의 한 번 들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감성 보컬이 더해지면서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래퍼 이본은 베트남 국민 걸그룹 라임 출신으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KBS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비한국인 최초로 OST 가창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태라는 상큼한 목소리로 주목 받고 있는 '나 어쩔 수 없나 봐'로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의 끝자락에 찾아온 컬래버레이션 앨범 'Better Day' 음원은 오는 2월 2일 정오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한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 HR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