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 드라맥스에서 감동과 눈물이 있는 본격 힐링 로맨스를 선보인다.

드라맥스측은 “케이블 방송중 독점으로 1월 30일 <포레스트> 편성을 확정했다. 오늘 1회가 방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스타포스, 가지콘텐츠)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대세 배우 박해진과 조보아를 주축으로 노광식, 정연주, 류승수 등 빈틈없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포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력으로 탄탄한 대본을 완성시킨 이선영 작가와 묵직하고 디테일 높은 연출력을 선보이는 오종록 감독의 ‘신선×관록’ 조합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포레스트’는 ‘미지의 미령 숲’을 배경으로 현대 사회에 끊임없이 조명되는 ‘리얼 힐링’을 다룬다. 각각의 계기로 숲속으로 모이게 된 인물들이 좌충우돌 정착기를 거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 ‘숲속 힐링 로맨스’를 선보이는 것. 안방극장 깊숙이 높은 공감대와 치유의 물결을 드리우며 드라마 판을 뒤흔들 깊은 여운을 전한다.

<포레스트>는 KBS에서 29일 첫 방송이 나간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 방송에서는 독점으로 드라맥스에서 오늘(30일) 1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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