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와 진해성, '미스트롯'의 하유비, 김희진이 설에 합동 디너쇼를 연다.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초특급 트롯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孝 설명절 디너쇼'는 오는 26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9일 오후 6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孝 설명절 디너쇼' 티켓이 오픈됐다.

특히 설 연휴에 열리는 만큼 최고의 효도 선물이 될 ‘孝 설명절 디너쇼’이기에 더욱 치열한 티켓팅까지 예고되고 있다.

'孝 설명절 디너쇼'는 메가 히트곡 ‘아모르 파티’를 비롯해 ‘블링블링’, ‘정든 님’, ‘쑥덕쿵’ 등으로 남녀노소 불문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가지마라’, ‘와그랍니까’ 등으로 고품격 무대 매너를 선사하고 있는 트로트계 아이돌 진해성,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서있는 하유비와 김희진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명절을 흥과 감동으로 물들일 김연자와 진해성, 하유비, 김희진은 '孝 설명절 디너쇼'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kstarnews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컬쳐팩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