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비연예인과 만남 중' 열애 인정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최강창민이 비 연예인과 만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최강창민, 데뷔 16년 만에 첫 연애 인정

이는 최강창민이 데뷔한 지 16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첫 공개 열애에 나선 최강 창민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 30일 최강창민 열애설 보도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최강창민이 연하의 비 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최강창민이 지인을 통해 여자 친구와 인연을 맺게 됐으며,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여자 친구가 비 연예인인 관계로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강창민,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한류 스타'

최강창민은 2003년 동방신기의 막내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유노윤호와 함께 2인조로 재편된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 중에 있는데요,

'허그'에서부터 '미로틱' 등의 히트곡을 내며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로 성장해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동방신기, 일본 내 '최초'의 기록 다수 보유

동방신기는 일본 내 '최초'의 기록을 다수 가지고 있는 걸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2018년엔 초대형 공연장으로 통하는 닛산 스타디움에서 3일 연속으로 공연을 펼쳐, 일본 공연 역사상 '최초'라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동방신기, 한국 가수 최초로 5개 돔 투어

또, 2013년 한국 가수 최초로 5대 돔 투어에 돌입하면서 그 피날레 공연으로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 바 있는데요.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는 사상 첫 공연인데다 일본 내 한국 가수 단일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이자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8년 아시아계 해외 남자그룹으로는 첫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2009년 최초 도쿄돔 입성 등 최초의 기록들이 즐비한데요.

#군 복무로 한 차례 공백기에도 동방신기 '인기 여전'

유노윤호에 이어 최강창민까지 한 차례씩 군 복무로 인해 공백이 이어졌음에도 동방신기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최강창민, 2017년 만기 전역하던 날 2천여 팬 몰려

최강창민은 지난 2017년 8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함께 서울지방경찰청 경찰 홍보단에서 만기 전역한 바 있는데요.

이날 전역 현장에는 별도의 전역 행사가 없었음에도 2천여 명의 팬들이 몰리며 두 사람의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최강창민, 우월한 비주얼로 데뷔와 동시에 인기 UP

길거리 캐스팅과 동시에 아이돌 데뷔가 결정됐다는 일화부터 최강창민은 잘 생긴 비주얼과 우월하게 큰 키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강창민, '파라다이스 목장' 시작으로 연기자 활동

최강창민은 2011년 '파라다이스 목장'을 시작으로 연기자로도 발돋움 했습니다. 영화 데뷔작인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일본 주요 영화제 신인상을 휩쓴 바 있는데요.

최강창민은 현재 JTBC와 히스토리채널에서 방송 중인 예능 '양식의 양식'에 출연 하고 있는데요.

#성실한 반듯한 최강창민 열애 소식‥팬들도 반겨

성실하고 반듯한 모습으로 후배 아이돌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는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에 팬들도 축하하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최강창민, 12월 26일 '데뷔 16주년 기념' 소감 밝혀

데뷔 16년이 되던 지난 26일 최강창민은 자신의 SNS에 '제가 가수로 데뷔한지 벌써 16년째 되는 날'이라며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는데요.

#최강창민, 데뷔 16년 만의 첫 공개 열애 '축하 세례'

이어 '소년에서 이제는 아저씨라 불려도 이상할 것 없는 나이가 되었다'며 '16년이나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로 지낼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글엔 현재 다국적 팬들의 축하 인사가 줄을 잇고 있는데요.

보통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열애 소식이 인기에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 것과 달리 최강창민의 경우, 데뷔 이래 첫 열애 소식이라는 점에 빠른 사실 인정까지 더해져 팬들의 축하와 응원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kstarnews 안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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