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2019 KBS 가요대축제' 스페셜 무대에 올라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누렸다.

태진아는 '2019 KBS 가요대축제'에 깜짝 출연해 '김선달'을 열창하고, 그룹 아스트로와 '진진자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태진아의 신곡 '김선달'은 아들 이루가 작사와 작곡한 곡이며, '진진자라'는 이루가 작사하고 태진아가 작곡한 노래로 유명하다.

그간 태진아는 후배 가수 비와 '라송, 제시와 '삐빠빠룰라', 강남과 '장지기장', 마야와 '사랑은 돈보다 좋다' 등의 합동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지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는 태진아의 열정에 팬들은 물론 후배들도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태진아는 현재 아들 이루와 함께 속옷과 치킨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이 예고된다.

kstarnews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