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임신 '내년 5월 엄마 된다'

배우 최지우가 지난 해 극비 결혼한 데 이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우가 내년 5월경 엄마가 된다'며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지우는 출산 후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 그리고 배우로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지우히메' 최지우의 임신 소식에 일 매체들 '주목'

'겨울연가'로 일본 내에서 '지후히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최지우의 임신 소식에 일본 매체들도 주목했습니다.

닛칸스포츠와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유력 매체들도 최지우의 내년 5월 출산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는데요.

#최지우의 다국적 팬들, 임신 축복 '아낌없는 축하'

한일 양국의 최지우의 팬들은 '예비 엄마' 최지우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지우의 팬들이 만든 SNS에 다국적 팬들의 축하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지우 나이 화제' 45세에 첫 아이 임신 '축하'

1975년생으로 올해 45살이 된 최지우의 나이 또한 화제를 모으면서 관련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40대 중반에 첫 아이 임신이라는 희소식,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해진 이 기적 같은 소식에 팬들은 물론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축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지우, 2018년 3월 극비 결혼으로 '폭발적 관심'

최지우는 지난해 3월 9살 연하 일반인과 극비리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더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는데요.

#최지우, 팬카페에 '3월 29일' 결혼 소식 직접 밝혀

당시 최지우는 팬 카페에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3월 29일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고 직접 결혼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한류스타' 최지우의 '조용한 예식'도 화제

한류 스타답게 결혼식 자체도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서울 강남의 유명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최소한의 인원만을 초대한데다 협찬과 축의금도 받지 않은 '조용한 예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일에 가려진 최지우 남편 향한 '풍문의 진실'은?

최지우의 깜짝 결혼 발표에 남편을 향한 대중의 관심 또한 컸는데요. 하지만 최지우 측이 남편의 신상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함구하면서, 결혼 직후 애꿎은 사람이 남편으로 지목되는 해프닝까지 있었습니다.

#최지우 남편은 9살 연하의 애플리케이션 회사 대표

결혼 3개월이 지난 뒤에야 한 매체가 '최지우가 1984년생인 9살 연하이자 생활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인 이 모 대표와 결혼했다'는 보도를 했는데요. 이 씨가 최지우를 만나면서 지난 2015년 이름을 개명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배우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뒤늦게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지우, 결혼 후 '커피프렌즈' 출연.. 변함없는 행보

최지우는 결혼과 상관없이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 출연해 자연스럽고 털털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해 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예비엄마' 최지우 향한 응원· 축하 봇물

이후 엄마가 되기 위해 전념한 것으로 전해진 최지우, 내년 봄 엄마가 될 최지우에게 변함없는 팬들의 응원과 축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starnews 안지선입니다.

#최지우 #최지우임신 #최지우결혼 #최지우5월출산 #극비결혼 #최지우남편 #9세연하남 #애플리케이션대표 #최지우나이 #40대중반임신 #일본반응 #쨈이슈다 #데일리쨈 #안지선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