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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하라와 동고동락했던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들이 고인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드러내며 추모했습니다.

 

허영지는 1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서 밝게 빛나고 있을 언니.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언니. 보고싶어요'라며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항상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엔 허영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하라의 생전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습니다.

 

카라 활동 당시 구하라는 막내였던 허영지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터라 팬들의 안타까움도 컸는데요.

 

이에 앞서 한승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고인과 같이 찍은 사진 4장과 짧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승연은 '마음에 수많은 말들이 넘쳐나는데 이제는 다 의미가 없어서'라며, '하라야 하라야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너를 기억할 수 있게 내가 열심히 살게. 다시 만날 때까지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날 때 사랑한다고 얘기해 줄게'라는 글로 고인을 애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엔 한승연과 함께 천진난만하게 놀이공원을 즐기는가 하면, 해변가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앳된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슬프게 했습니다.

 

니콜도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 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며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줘.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니콜 역시 카라 활동 당시 귀엽고 깜찍했던 고 구하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추억했는데요.

 

이에 앞서 카라 멤버로 활동한 가수 강지영도 구하라를 떠나보내며 장문의 추모글을 남겼습니다.

 

강지영은 지난 달 28일 자신의 SNS에 '언니의 빙구 웃음도, 개구리 같던 작은 발과 너무나도 강하고 항상 따뜻하게 날 잡아주던 언니의 손, 건드리면 부러질 것만 같았던 순수하고 정 많고 여린 소중한 우리 언니의 모든 거 다 기억할게'라며 '언니가 항상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줬던 것처럼 나도 앞으로도 많

이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열심히 살아볼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라며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연습실에서 구하라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한 강지영은 해당 글에서 '제발 이제는 사랑으로 채워달라. 표현해달라. 아껴달라. 자기 자신을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이라며 '내가 그것을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나를 인도하고 나를 통해 그 자신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항상, 애씀 없는 행

복이 함께하길'이라고 위로를 건네기도 했는데요.

 

카라는 박규리와 한승연, 니콜, 김성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07년 정규 앨범 '블루밍'(Blooming)으로 데뷔했는데요.

 

2008년 김성희의 탈퇴 이후 구하라와 강지영이 새 멤버로 합류하며 5인조로 새 단장해 한류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프리티 걸'에서부터 '허니' '미스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일본과 한국에서 톱 아이돌 가수로 군림하는가 하면, 2013년엔 일본 도쿄돔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2014년에는 니콜과 강지영이 전속 계약 종료로 팀을 탈퇴하면서, 허영지가 새 멤버로 합류해 다시 4인조 체제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맘마미마' 등을 히트시켰지만 2016년 허영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마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사실상 카라는 해체됐습니다. 하지만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으로 인연을 이어오면서 훗날 재결합 여지를 남겨 놓은 상태였습니다.

 

구하라가 비극적으로 짧은 생을 마감하면서 이제는 '카라'의 완전체는 볼 수 없게 돼 팬들의 슬픔은 더 큰데요.

 

올해 6월 일본의 유명 프로덕션과 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로서도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고 구하라, 지난 달 일본 콘서트 투어를 마지막으로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구하라의 비보에 한 걸음에 달려와 눈물로 빈소를 지킨 카라 멤버들, 발인식까지 함께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구하라가 영면에 든 가운데에서도 깊은 슬픔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카라 전 멤버들에게 '믿기 힘든 시간들이겠지만 잘 견뎌 내주길 바란다'는 다국적 팬들의 따뜻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starnews 안지선입니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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