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 측이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맞짱의 신'은 재야의 싸움 고수를 찾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XTM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의 프로 파이터들을 발굴해 온 ROAD FC가 (주)PLAY1과 함께 제작에 참여한다.

'연예인 파이터' 3인방 윤형빈, 김보성, 이승윤도 출연하며, 이들은 ROAD FC 출전 경력자들이다. 이승윤은 1회, 윤형빈은 2014년, 김보성은 2016년에 ROAD FC 무대에 올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맞짱의 신'은 11월 30일까지 지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진행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는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을 거쳐 최후의 1인이 가려질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부상, ROAD FC 프로 파이터로 데뷔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ROAD FC 홈페이지(http://roadfc.co.kr), SNS(https://web.facebook.com/roadfc/)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받은 후 이메일(mazzangsin@gmail.com)로 지원하면 완료된다.

한편, '맞짱의 신'은 HL COMPANY, WOW ON도 함께하며,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도 출연한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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