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요리연구가' 장지녕이 손현주 등 영화인들과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는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움에 처한 영화인들과 구로구 관내의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 나누기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배우 손현주와 김보성, 손은서 등이 참여했다.

행사의 좋은 취지에 맞춰 김치와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한식요리연구가 장지녕도 함께 해 더욱 더 맛있는 김치 나눔을 실천했다.

장지녕은 ‘JJL 인터푸드’의 대표이자, ‘청담25’와 ‘장지녕간장게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화인, 사랑의 김치 나누기'는 한국영화감독협회, 구로구청, 해남군 주최, (주)에이치엘컴퍼니, 청녹채가 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상영관협회, (주)JJN 인터푸드가 후원했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주)에이치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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