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연이 대구능금시장 3차 아케이드 착공 기념 가을 축제 무대에 오른다.

김정연은 KBS '6시 내 고향 국민 안내양'으로 불리며 방송과 강연, 지역 축제 행사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김정연이 대구능금시장 3차 아케이드 착공 기념 가을 축제 무대에 서는 이유는 전통시장과 대구능금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이라는 후문.

김정연은 "대구능금시장 3차 아케이드가 착공된다니 내 고향 일처럼 반갑다”며 “대구능금시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흔쾌히 출연 요청에 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착공기념 가을 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전국 최고의 대구능금도 맛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홍보도 덧붙였다.

한편, 대구능금시장은 7개의 전통시장으로 이뤄진 칠성종합시장 중 하나로 청과물 유통의 메카로도 불린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제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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