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LST(엘에스티)가 멤버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다.

현다 컴퍼니 측은 "지난해부터 '지구, 강비, 준성, 가빈, 선우, 기범, 동권으로 그룹 재정비를 해왔다"며 "2019년 하반기 두 번째 음반으로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난 LST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2월 초 컴백하는 LST는 Addicition(신현민·이호준)이 작사·작곡한 곡 'the wolf'로 제2의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the wolf'는 멋진 청춘을 대변하는 곡으로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라는 후문.

LST는 화려한 컴백을 위해 매일 10시간 이상의 안무 연습과 5시간 이상의 개인 특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ST는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현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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