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조성모, 김태우와 함께 환상의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데뷔 22년차 가수 박기영이 오는 12월 1일(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조성모 박기영 김태우 3인 3색 From Now On’콘서트에서 마법처럼 변신해 온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펼친다.

박기영의 초창기 가슴 저린 발라드부터 오늘날 장르와 창법을 넘나드는 팔색조 변신까지 한 무대에 담는다는 것. 특히 외로움의 계절인 가을, 사랑의 아픔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공감 가는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기영은 자신의 이름을 건 공연 '박기영 스튜디오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박기영 스튜디오 라이브'는 스튜디오 공연을 찾아온 관람객의 사연을 미리 받아 공연 당일 사연이 선정된 '단 한 사람'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해 앵콜 순서로 공연을 꾸민다.

이렇게 내공을 다진 박기영이 ‘조성모 박기영 김태우 3인 3색 From Now On’에서 선보일 무대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박기영은 팬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계셔서 음악을 계속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깊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히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