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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에게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30대 여성 A씨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지난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는데요.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등의 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함께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성적 수치심을 줄 목적으로 집요하게 음란한 문구를 게시했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의 명예가 크게 실추됐으며 범행 횟수가 많고, 기간도 긴 점도 불리한 점'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심은진은 지난해 7월 2017년부터 A씨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음을 호소하며 법적대응을 선언한 바 있는데요.

 

당시 심은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차례 계정을 바꿔가며 말도 안 되는 댓글로 사람 인내심을 시험한다'고 분노하며, '지인과 자신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를 한다'고 강력한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심은진과 함께 루머에 휩싸인 배우 김리우 역시 도를 넘는 악플을 공개하며 '제 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친구가 세상을 떠나자 저에게 넘어와서 2년 간 스토킹과 명예훼손 등을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에 A씨는 심은진 뿐 아니라 김리우, 간미연, 원종환 등에 대해서도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으며, 명예훼손 등으로 지난 1월 징역 5개월을 선고받았지만 재판 과정에서도 집요하게 악플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의 이러한 판결에 심은진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자세한 전말과 함께 소회를 밝혔는데요.

 

심은진은 '2년은 저희에게 마음 적으로 너무 긴 시간이었다'며 '부디 A씨가 5개월을 감옥에서 자숙하고 반성하여,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저희 모두는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언젠가는 또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아직까지 고장 난 의식이 완벽히 고쳐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축배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다시 싸워야 한다면, 다시 싸우겠다'라고 악플러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는데요.

 

최근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악플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자신이 단 댓글이 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한다면 심은진의 바람처럼 언젠간 이런 범죄가 없어질 날이 올 거라고 희망합니다.

 

kstarnews 조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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