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민우혁, 정동하, 포레스텔라, 호피폴라 네 팀의 합동 콘서트로, 오는 9일 오후 4시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주최사 측은 7일 오전 네 팀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사진을 공개하며,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출연진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열창하고 있다. 특히 합동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진 포레스텔라와 호피폴라의 모습이 눈에 띤다.

이번 '불후의 명곡' 콘서트는 449표라는 신기록을 세운 민우혁, 공식 최다 우승자인 정동하, 매 출연마다 400표 이상의 득표를 얻은 포레스텔라, 출연 2회 만에 우승을 기록한 호피폴라가 함께해 제대로 귀 호강하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컬쳐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콘서트를 앞두고 정동하, 포레스텔라, 민우혁, 호피폴라까지 모든 출연진들이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컨디션 관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기존 방송에서 선보였던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는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으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컬쳐 파라다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