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아들 이루가 작사·작곡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태진아 측은 24일 오전 "태진아가 오는 27일 신곡 '김선달'을 공개한다"며 무대 의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선달' 차림의 태진아가 밝게 웃으며,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신곡 '김선달'은 신나는 EDM 사운드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루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태진아는 '김선달'과 함께 새 앨범에 '날 두고 가지 마라'를 수록한다.

'날 두고 가지 마라'는 정통 트로트 장르로,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 듣는 이들의 감정을 사로잡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진아는 방송 출연과 각종 행사 일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 23일에는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에 등장해 DJ 최일구와의 의리를 뽐내기도 했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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