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를 인정해 팬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박규리와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의 열애 사실을 알렸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느끼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송자호 큐레이터가 주최한 전시회에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들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 하는 모습도 포착돼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박규리의 소속사 측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그러면서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 만큼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규리의 이번 열애에 더 큰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지난 2007년 카라로 데뷔한 지 12년 만에 첫 공개열애이기 때문인데요.

박규리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그의 연인에 대한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박규리의 연인 송자호는 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이며, 지난 2월부터 한 아트센터에서 수석 큐레이터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박규리보다 7살 연하로 알려져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한편 박규리는 2016년 카라가 해체하면서 연기자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활동에 전념해 왔는데요.

현재는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작품을 준비 중이며, 2020년 영화 '리바이브 바이 도쿄24'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상황에서열애 소식까지 전해진 박규리의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kstarnews 조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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