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마헤스(MAHES)'가 이달 개최되는 골프 빅매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마헤스(MAHES) 측은 오늘(20일)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와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소수 회원 위주의 프라이빗 멤버십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으로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 마헤스 측은 캠페인 슬로건 "새로운 가치를 입다 ‘WEARING NEW VALUES”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기존 고객층과 새로운 소비자층을 폭넓게 포섭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여자 골프의 전설과 신예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경기를 펼치는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는 9월 21일(토)~22일(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에서 진행된다.
출전 선수들은 모두 현 LPGA 톱랭커들로 이들의 LPGA 메이저 우승 합계는 총 43승에 달한다.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 선수가 ‘레전드’로, 박성현,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 이민지 선수가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참가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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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프인플루언서 은현정 / 마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