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하며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평소 절친한 스타들과의 빛나는 우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송혜교의 근황, 다름 아닌 절친 스타들의 SNS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이진이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이효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자, 송혜교는 “좋다 진짜”라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만남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옥주현이 자신의 SNS에 “우리 집사 친구들은 왜 다 예쁘냐”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반려묘들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송혜교는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청색 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습니다.

내추럴한 스타일 속에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뽐낸 송혜교는 옥주현과 동갑내기 친구로 유명한데요.

송혜교는 그간 옥주현이 공연하는 뮤지컬을 응원하러 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꾸준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송혜교의 근황은 팬들을 통해서도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최근 중국 SNS에 송혜교의 근황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고, 이 사진은 지난달 모나코에서 열린 패션 행사 참석 이후 프랑스 칸으로 넘어와 휴식을 취하는 송혜교의 모습으로 추정됐습니다.

관광객이 우연히 포착한 듯한 해당 사진 속 송혜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요.

특히 모자 사이로 보이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습니다.

앞서 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을 알리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후 각종 루머에 휩싸였지만,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해왔습니다.

또 지인과 팬들을 통해 전해지는 송혜교의 근황 하나하나가 화제가 되면서 대중들은 응원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그녀의 빠른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정된 해외 스케줄과 화보 촬영 외에 별도의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한 슈즈 브랜드 화보로 근황을 전한 송혜교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검은 생머리로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혼 뒤에도 빛나는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송혜교, 이혼의 아픔을 딛고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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