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가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주'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속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아온 CIX!

지난달 23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 뒤, 타이틀곡 '무비 스타'로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현장음: 배진영]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저희 다섯 명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팬분들이 저희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아이돌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해서 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CIX는 첫 무대 당시 자신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죠.

[현장음: 배진영]

"아직 부족함이 느껴져서 CIX 모두 다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연습해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음: BX]

"저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프로듀싱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요 작사 작곡도 물론이고 퍼포먼스까지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서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조금 더 멤버들이 능력이 완성됐을 때 앨범에 저희가 직접 프로듀싱한 음악을 실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이렇게 겸손한 모습과 달리 CIX는 매 무대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현장음: 승훈]

"CIX만의 유니크한 멜로디와 쉴틈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를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인트로 부분과 엔딩 부분에 퍼포먼스를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엔딩 부분의 퍼포먼스는 멤버 진영이가 참여를 해서 멤버 다 좀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영국 가수 앤 마리 역시 CIX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앤 마리가 CIX의 '무비 스타'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인데요.

앤 마리는 "멤버 한 명 한 명과 사랑에 빠지는 느낌"이라면서 "다음 투어 공연에 영감을 줄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국적 불문, 연령 불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IX!

이들의 바람은 '천상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것인데요.

[현장음: 승훈]

"'천상 아이돌 그룹'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싶습니다 다섯명 모두 모든 면에서 아이돌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큰 목표가 신인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외모면 외모, 실력이면 실력! 고루 갖춘 CIX 멤버들이 '천상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훨훨 날아갈 수 있길 응원합니다.

kstarnews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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