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썬'으로 활동 중인 그룹 공원소녀가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기분 좋은 최면을 거는 공원소녀!

[현장음: 앤]

"우리는 모두 대단한 존재이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분 좋은 최면을 거는 가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원소녀만의 독특한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입니다" 

이같이 최면이 자신들에게도 통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컴백한 후, 컴백 첫 주 만에 새 앨범 초도물량을 완판 시킨 데 이어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 후보에도 오른 것인데요.

또한, '레드 썬' 뮤직비디오는 컴백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돌파에 성공한 뒤 계속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음: 서령]

"이번 앨범 정말 자신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저희 이번 활동도 많이 지켜봐 주세요"

공원소녀가 이렇게 보인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현장음: 서령]

"1집, 2집 때는 무대에 오르고 팬들과 소통하고 만나는 게 즐겁고 설레기만 했다면 이제는 3집을 내게 됐으니까 조금 더 잘해야겠다,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각오도 생기고 책임도 생기다 보니까 더 열심히 준비도 하게 된 것 같고요 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려야 해서 조금 긴장하고 있는 상태예요"

남다른 각오로 활동하며,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멤버 레나는 최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걸그룹으로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타조 흉내를 내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뭐든지 열심히 하는 자세가 사랑스럽죠.

[현장음: 레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레드 썬' 활동을 통해서 저희가 드리고 싶은 메시지와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예쁘게 봐 주세요"

공원소녀는 '레드썬'으로 1위 후보에 오른 데 이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이 꿈입니다.

[현장음: 서령]

"데뷔곡으로 1위 후보에 오른 적이 있는데요 아직 1위를 해본 적은 없어요 이번 활동 때는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1위를 하고 싶습니다" 

머지않아 이들의 소망이 이뤄질 것 같은데요.

7인 7색의 매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kstarnews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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