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한 커피차 공식 SNS에는 "신민아 배우님께 선물을 해주신 김우빈 배우님! 드라마 '보좌관' 촬영장의 많은 스탭분들과 배우분들에게 김우빈 배우님의 정성을 가득 담은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는데요.

이어 "김우빈 배우님이 직접 적어주신 귀염뽀짝한 현수막 문구에 기분이 좋아보이셨답니다. 스태프분들의 부러움 가득 받으신 건 안 비밀"이라며 "출연진 분들이 많아서 무더운 날 끊임없이 음료를 만들었지만, 김우빈 배우님의 응원을 전달하러 온 미션에 뿌듯뿌듯했다고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민아를 향한 김우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해당 사진에는 김우빈이 선물한 커피차와 현수막의 모습이 담겼는데,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글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 생활을 하고 있죠.

신민아는 그런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달달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앞서 두 사람은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김우빈의 건강 회복설과 복귀설은 꾸준히 제기됐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복귀는 아직"이라면서 "김우빈의 완쾌가 최우선"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는데요.

누리꾼들은 김우빈의 완쾌를 바라면서,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달달한 애정 전선에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kstarnews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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