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의 신곡에 레이디 가가, 시아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페르난도 가리베이가 함께했다.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아츠는 오늘(1일) 오전 "티파니 영이 오는 2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데 이어 세계적인 프로듀서 페르난도 가리베이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페르난도 가리베이는 레이디 가가, 시아, 브리티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등 최고의 여성 팝아티스트과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지난 2월 발매된 티파니 영의 첫 EP ’립스 온 립스(Lips On Lips)‘에서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신곡 ‘마그네틱 문’은 디스코와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달에 끌려가듯 서로의 감정에 끌리며 가까워지는 사람의 관계를 가사에 담았다.

티파니 영은 이번 곡의 총 프로젝트 연출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한층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파니 영의 자작곡 '마그네틱 문'은 내일(2일) 오후 공개되며, 미국에서도 현지 기준 2일 0시에 공개된다.

한편, 티파니 영은 오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를 개최한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 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