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의 '영구홀릭'은 2019년에도 계속된다.

'슬랩스틱의 대가' 심형래가 과거 자신의 히트작 '변방의 북소리'를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코너 '단군의 후예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코미디TV의 '스마일 킹' 녹화 현장에서 만난 심형래는 김대범과 황현희, 김환석, 이종헌 등 '단군의 후예들' 후배들과 끊임없이 토론하고 철저한 사전 리허설에 나서는 등 고군분투했다.


한편, 코미디TV '스마일 킹'은 쇼 코미디와 방송 코미디를 결합시킨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코미디 TV에서 방송된다.

 kstarnews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코미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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