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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인 황하나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습니다.

 

 

[현장음: 황하나]

"과거와는 단절되게 반성하며 바르게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 때문에 고생 많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고 싶고 다시는 잘못 저지르지 않고 선행하며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장음: 취재진]

"실형을 피하셨는데 재판 결과에 대해서 한말씀만 더 해 주신다면요?"

 

[현장음: 황하나]

"열심히 살겠습니다"

 

[현장음: 황하나]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현장음: 취재진]

"항소는 안 하실 건가요?"

 

[현장음: 황하나]

"네 안 합니다"

 

 

지난 19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약물치료 강의 40시간과 더불어 추징금 220만 560원을 선고했는데요.

이날 황하나는 민트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했으며, 이같은 판결을 받고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법원은 "향정신성 의약품 투약 매매는 단순한 투약 목적의 매수에 불과했다"면서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점,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선고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집행유예 기간 내에 또다시 문제가 생기거나 집행유예 기간이 지나더라도 다시 마약류 관련 범죄를 저지르면 어느 재판부든 실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9월 필로폰을 3차례에 걸쳐 투약하고, 올초 박유천과 함께 필로폰 1.5그램을 매수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와 함께 향정신성 의약품도 불법 거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죠.

황하나는 구속 기소된 후, 1심 시작 전부터 결심 공판 직전까지 재판부에 총 17차례나 반성문을 제출하는 등 감형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경찰 수사 과정에서도 박유천을 공범으로 지목하는 등 마약 사범 검거에 도움을 줘, 감형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황하나가 이렇게 석방되면서 지난 2015년 마약을 투약하고도 경찰 조사를 한 번도 받지 않은 '봐주기 수사 의혹'도 마무리되는 모양새입니다.

 

 

[현장음: 취재진]

"아버지가 경찰청장 대표 이런 말씀은 어떤 의미였어요?"

 

[현장음: 황하나]

"죄송합니다"

 

[현장음: 취재진]

"반성한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의 반성이세요?"

 

[현장음: 황하나]

"죄송합니다"

 

앞서 황하나와 함께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박유천은 지난 2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을 선고받고 구치소에서 풀려났는데요.

박유천 역시 구속 기간 중 3차례의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죠.

재판부는 두 사람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판단했지만, 누리꾼들은 "반성문만 제출하면 용서받는 것이냐", "감형을 위한 포석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습니다.

kstarnews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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