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이혼 발표 후 해외에서 공식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홍콩의 한 잡지 브랜드는 공식 SNS에 "송혜교가 주얼리 행사에 참석차 모나코에 왔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 속 송혜교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깊게 파인 V넥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또한, 송혜교는 "저는 지금 모나코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주얼리와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날 행사에서 송혜교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자태로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6일 중국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로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특히 이 자리에서는 송혜교가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송중기 탈모 사진'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 대중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송중기 탈모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정수리 일부가 훤하게 벗겨진 것처럼 보이는 송중기의 사진이 게재돼, 탈모 의혹이 불거진바 있는데요.

해당 사진을 두고 일부 팬들은 "송중기가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나 보다", "송중기도 탈모는 피해갈 수 없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었죠.

하지만 해당 사진의 원본 파일이 공개되며, '탈모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송중기 탈모사진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원본 파일이 게재된 것인데요.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는 환하게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는데, 그의 머리숱은 빈 곳없이 풍성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머리 위로 비친 빛이 반사될 때는 정수리가 비어있는 듯한 착시 현상을 주기도 했는데요.

송중기는 이같은 모습이 악의적으로 포착돼, 탈모 의혹까지 받아야만 했던 겁니다.

송중기 탈모 사진의 진실이 밝혀진 데 이어 '태양의 후예'의 키스 동상 철거에 대한 진실도 전해졌는데요.

송중기 송혜교가 이혼을 발표한 뒤,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태백시가 올해 개최될 예정이었던 '태백커플축제'를 취소하면서 '커플 동상 철거설'도 있었죠.

태백시 측에 따르면, "태후공원과 드라마 세트장은 유지될 것이며,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해서 커플동상을 철거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혼을 발표한 뒤, 여전한 관심 속에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조정은 빠르면 오는 8월 중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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