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고 석방된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인 박유환이 박유천의 모습을 공개한 것인데요.

박유환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난 오늘 방송하지 않고 형과 시간을 보낼 거다. 다들 다시 한 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반려견을 안고 밝게 웃고 있는데요. 특히 팬들이 보낸 편지와 선물이 집안 한구석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끕니다.

앞서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유천에게 징역 10개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했는데요. 

이와 함께 재판부는 보호 관찰과 마약 치료 명령도 함께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박유천은 지난 4월 26일 구속된 이후 68일만에 석방됐습니다.

kstarnews 이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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