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의 서울 단독 콘서트 선 예매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가운데, 1일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하성운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하성운(HA SUNG WOON) 1st Concert [Dive in Color]' 선예매 티켓이 오픈과 동시 매진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달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하늘'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하성운(HA SUNG WOON) 1st Concert [Dive in Color] 티켓이 오픈돼 매진을 기록했다. 선 예매의 경우 1인 1매만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1일 오후 8시 오픈 된다.

하성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하성운(HA SUNG WOON) 1st Concert [Dive in Color]'는 오는 7월 26일, 27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하성운은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로 5개월 만에 컴백한다.


kstarnews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