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돌' 더 맨 블랙이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 경제계 인사와 기업 대표단, 슈퍼왕홍(인플루언서)들 앞에 선다.

더 맨 블랙은 오는 28일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한중 2019 실크로드 국제 합작 서울포럼( 실크로드협회 주최, 맥스타8 주관) 만찬' 측의 초대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4백여 기업과 중국 인기 왕홍들도 함께 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를 비롯해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대표단, 징둥jc, 궈메이, 소분조, 당왕왕 등의 대표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더 맨 블랙은 파워 왕홍들이 참여하는 방송에 출연해 중국 팔로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왕홍들은 더 맨 블랙을 이번 행사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더 맨 블랙은 지난달 29일 연예계 데뷔 전, 후 과정을 담은 실화 바탕의 웹소설 '하드보일드 K스타'를 출간한 바 있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스타디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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