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올여름 유럽 쇼케이스 투어에 돌입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공개한 유럽 쇼케이스 투어 포스터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런던 '02Acadamy Brixton'를 시작으로 30일 파리 'Les Docks De Paris-Pullman', 8월 2일 베를린 'Verti Music Hall', 4일 모스크바 'Adrenaline Stadium'에서 각각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1월부터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방콕,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5월 '팝의 본고장' 미국 4회 쇼케이스까지 전회 매진시킨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재 신곡 '부작용'으로 활동 중이다.

'부작용'이 수록된 새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Clé 2 : Yellow Wood)'는 빌보드 '소셜 50'차트에서 전주보다 8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했으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서의 성장을 예상케 했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