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헤이걸스' 멤버인 시연과 다은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했다.
소속사 모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연과 다은이 웹드라마 '청춘 타로'에 카메오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고 24일 오전 밝혔다.
웹드라마 '청춘타로'는 캠퍼스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의 시련 등 대학교 캠퍼스에서 일어나는 로맨스와 현실을 다룬 작품으로,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연,다은은 소속사를 통해 "익숙하지 않은 연기이지만, 작은 역할부터 차근 차근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그룹 헤이걸스는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모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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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