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킹'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신호탄을 알렸다.

코미디 TV의 공개 코미디쇼 '스마일 킹'은 지난 10일 서울 가양동 IHQ 미디어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인증했다.

이날 오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20년 만에 개그 무대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던 '심형래 코미디 복귀'와, '스마일킹'이 나란히 1, 2위를 장식했다. 또 '박승대'가 7위에 오르는 등 '스마일 킹'을 향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스마일 킹'은 코미디TV가 야심차게 론칭한 공개 코미디쇼로, 개그계 대부 박승대가 기획을 맡았다. 심형래와 황현희 등이 출연하는 '단군의 후예들'을 비롯해 '평발', '면접자들' 등 다채로운 코너가 시청자들에게 힐링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코미디 TV '스마일 킹'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kstarnews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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