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이 북미에 이어 남미도 뜨겁게 달궜다.

NCT 127은 단독 콘서트 ‘NEO CITY : MEXICO – The Origin’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테아르로 메트로폴리탄(Teatro Metropolitan)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TOUCH’, ‘Simon Says’ 등 히트곡을 비롯해 ‘악몽’, ‘신기루’, ‘지금 우리’, ‘Angel’, ‘Wake Up’, ‘Good Thing’ 등 앨범 수록곡, 5월 24일 발매되는 신곡 ‘Superhuman’과 ‘시차’ 무대까지 총 23곡의 무대로 남미를 사로잡았다.

또한,  ‘Cherry Bomb’, ‘Regular’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여 현지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NCT 127은 "멕시코에서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며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CT 127은 내일(24일) 새 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컴백한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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