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켓맨’의 주인공 엘튼 존을 연기한 태런 에저튼이 내한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4일 태런 에저튼이 오는 23일 내한해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에저튼은 2016년 '독수리 에디'와 2017년 '킹스맨:골든 서클' 홍보차 내한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다.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로켓맨'(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음악 열정과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은 작품으로, 에저튼은 엘튼 존 역할을 맡아 그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 수많은 히트곡까지 직접 소화해냈다.

 

에저튼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2016)에서 고릴라 조니 역을 맡아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kstarnews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