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규현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했다.

이규현은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에서 명성병원의 진짜 문제에 대한 내용을 조장풍(김동욱 분) 제보하는 '인턴 이창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규현은 "평소 즐겨보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즐겁게 촬영했다"며 "앞으로 시청자들과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규현은 한국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6년 연극 '살아있거나, 살아남은 것'을 시작으로 영화 '얼굴 없는 보스', 웹드라마 '생각보다 가까이'를 비롯해 2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체육교사가 근로감독관이 된 후, 사회의 악덕 갑질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를 담으며, 매주 월화 저녁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스타디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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