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비디오스타'에 깜짝 출연한 소감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미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비디오스타 감사합니다. 연극 '사랑해 엄마' 시연회 기자발표회날 저녁에 촬영이라 연극하느라 울고 눈병도 아직 안 낫고 눈 퉁퉁 부은 채로 방송 촬영. 마음이 아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아름다우신 시어머니 깜짝 출연. 남편 끝날 시간에 맞춰 갔다가 저도 갑자기 특별출연"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엔 미나-류필립 부부가 어머니와 함께 한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좋다’, ‘아름다운 가족’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연극 '사랑해 엄마'의 주역 조혜련, 김경란, 정애연, 박슬기, 류필립이 출연했다.

 

kstarnews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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