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전국투어가 오는 28일(일) 오후 3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코미디언 이용식이 진행하는 2019 첫 낭만콘서트에는 <찰랑 찰랑>의 이자연, <흔적>의 최유나, <타타타>의 김국환, <과수원길>의 서수남. <전우>의 별셋 김광진, <봉자야>의 배우겸 가수 이동준, <여고시절>의 이수미, <천년만년>의 이마음 등이 출연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올 한해도 대중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콘서트’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가수협회 김원찬 사무총장이 올해 총감독으로 연출하는 낭만 콘서트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가수협회 소속 가수들이 지역민 문화 향유를 위해 시작한 전국 투어 이벤트이다.

 

한편, 2019 첫 낭만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경남 산청군이 후원 한다.

 

kstarnews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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