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와 싸이, 청하가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HAF2019) 무대에 오른다. 

 

16일 한수원아트페스티벌 측은 “월드스타 싸이와 보아의 합류로 역대급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차세대 스타 청하의 참가 소식에도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고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는 오는 5월 25일 경주시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싸이와 보아, 청하 외에 국가스텐, 빈지노, 볼빨간 사춘기, 헤이즈, 잔나비 등 올 봄을 뜨겁게 달굴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비지정석인 페스티벌 예매에도 불구하고 1차 일반 티켓 예매 당시 하나티켓 사이트를 다운 시키며, 매진 사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하나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2차 티켓 예매 역시 불꽃 튀는 전쟁이 예고된다.

   

kstarnews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Copyrights ⓒ K STAR.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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