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이루, 강남이 오늘(3일) '아빠 본색'에 출연한다.

태진아 측은 "오늘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아빠 본색'에 태진아-이루 부자와 강남이 함께 출연해, 재미있는 일상이 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 본색'을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태진아가 이루, 강남과 함께 3부자(父子) 케미로 안방 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겠다"고 했다면서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남은 '태진아의 양아들'로 알려질 만큼 태진아가 무척 아끼는 후배이다.

앞서 두 사람은 '전통 시장을 살리자'는 취지로 전통 시장 전국 일주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후, 강남은 태진아 소속사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버지' 태진아와 '진짜 아들' 이루, '양아들' 강남의 재미 있는 일상은 이날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Copyrights ⓒ K STAR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사진= 태진아 측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