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영화 '샤잠!' 홍보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에는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父子)가 '샤잠!'의 주인공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영화를 홍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윌리엄이 영화의 콘셉트에 맞춰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친 뒤, 커다란 샘 해밍턴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샤잠!'은 우연히 15살 소년이 '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고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로, 내일(3일) 개봉된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사진= 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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