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갓세븐)이 K팝 아티스트를 대표해 트위터 최고 경영자(CEO) 잭 도시(Jack Dorsey)와 생중계 토크를 진행한다.

GOT7 멤버 마크, 영재, 뱀뱀은 잭 도시와 함께 오늘(22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트위터 본사에서 트위터 방송 콘텐츠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트위터를 통한 팬들과 소통’을 주제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블루룸 라이브’는 트위터 코리아가 2015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 중계를 통해 Q&A를 주고 받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GOT7과 트위터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트위터 코리아는 GOT7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며 새 앨범 ‘프레젠트 : 유<Present : YOU>’ 발매를 기념하는 기간 한정 GOT7 전용 트위터 이모지를 선사한 바 있다.

또한, GOT7은 작년 말 ‘프레젠트 : 유앤미 에디션<Present : YOU&ME Edition>’ 발매 당시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 실시간 인기 주제 순위를 의미하는 세계 트위터 트렌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GOT7은 지난해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해외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GOT7 유닛 활동 역시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kstarnews 이보람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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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OT7 공식 트위터 및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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